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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믿음 (2014-7-19)

글쓴이 : 김관석 날짜 : 2014-07-20 (일) 12:01 조회 : 898


   행동하는 믿음 (2014-7-19)

   오늘 방글라데시에서 사역하시는 장순호 선교사님을 만났습니다. 캔터키에 집회를 인도하러 오셨다가 내일 우리 교회에서 설교해주시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선교사님을 모시고 우리교회 선교부원들과 함께 참 귀한 저녁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두시간 동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선교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이것이었습니다. 

"무슬림 선교가 왜 어렵습니까? 같이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르치기만 하고 그렇게 살지 않으니까 믿지 않으려고 하지요. 
말씀대로 살면 그 삶을 보고 믿기 시작합니다. 
무슬림들과 같이 산지 30년이 넘으니까 이제 열매들이 열립니다." 

   마치 야고보서의 말씀을 듣는 것 같았습니다.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야고보서 2:18)

   요즘 십자가를 목에 걸고 살아갑니다. 목회자로 살아가면서, 예수 믿는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스스로의 identity를 분명히 하고 싶어서 시작한 일입니다. 저에게는 참 좋습니다. 성도들을 만날 때 뿐만 아니라 세상 속에 있을 때에도 스스로가 목회자라고 하는 것을 잊지 않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몸가짐, 마음가짐, 말 한마디도 조심하게 됩니다.

   한 번은 가만히 생각을 하는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신부도 신부복을 입고, 수녀도 수녀복을 입고 사는데, 목사인 나는 정말 마음만 먹으면 세상 속에서 아닌 척 하고도 얼마든지 살 수 있겠다.' 그래서 결심한 것입니다. 십자가를 목에 걸고 살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살리라.
   
   오늘 선교사님을 만나고 한가지 목표가 더 분명해졌습니다. 스스로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내는 것 뿐만 아니라 삶으로도 전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늘 십자가 앞에 서면 부족하고 죄송한 마음이지만, 늘 넘어지고 연약하여 쓰러지지만, 그래도 거룩하게 살기 위해 힘을 다하리라. 믿지 않는 이들이 바라보며 주님께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말씀을 살아가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야고보서 2:1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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